마음공부
[스크랩] 불법 공부할 때
Borealis 임박사
2011. 7. 10. 07:15
경전에 보면 부처님께서 이르시길, "어떤 비구가 설법을 하면 그것이 부처님 말씀과 대조하여 부합하는지를 따져보고 받아 들여라."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물며 비구가 설법을 해도 부처님 말씀과 대조하여 받아들이는데 일반인들이 깨달음에 대해 말을 하는 것에 대해서야 말할 필요도 없지요.
갑자기 파격적인 주장을 하거나, 신비한듯한 주장을 하거나, 현란한 표현들로 가득하면 일단 불경과 대조하여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렇지않고 그저 말만 좋다고 그 뜻만 이해하면 되지 않냐하고 침묵하는 것은 삿된소견에 암묵적으로 동조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조폭들을 없애야 한다고 말하면서 조폭들이 대부분 운영하는 유흥업소나 윤락업소, 나이트클럽에 간다면 그들의 사업을 도와주는 것이니 조폭들을 재정적으로 후원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삿된소견에 동조하면서 백년을 사느니, 단 하루를 살더라도 바른 불법을 듣고 가슴에 새기며 살도록 합시다. 잘 못된 견해로 불법을 포장하는 것을 보면 싸움 개가 한번 물면 놔 주지 않듯이 끝까지 물고늘어져야 할것입니다. 이것은 그 사람이 미워서가 아니라 삿된 소견때문에 불법이 바로 전달되는 것이 방해될까봐 그런 것입니다.
하물며 비구가 설법을 해도 부처님 말씀과 대조하여 받아들이는데 일반인들이 깨달음에 대해 말을 하는 것에 대해서야 말할 필요도 없지요.
갑자기 파격적인 주장을 하거나, 신비한듯한 주장을 하거나, 현란한 표현들로 가득하면 일단 불경과 대조하여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렇지않고 그저 말만 좋다고 그 뜻만 이해하면 되지 않냐하고 침묵하는 것은 삿된소견에 암묵적으로 동조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조폭들을 없애야 한다고 말하면서 조폭들이 대부분 운영하는 유흥업소나 윤락업소, 나이트클럽에 간다면 그들의 사업을 도와주는 것이니 조폭들을 재정적으로 후원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삿된소견에 동조하면서 백년을 사느니, 단 하루를 살더라도 바른 불법을 듣고 가슴에 새기며 살도록 합시다. 잘 못된 견해로 불법을 포장하는 것을 보면 싸움 개가 한번 물면 놔 주지 않듯이 끝까지 물고늘어져야 할것입니다. 이것은 그 사람이 미워서가 아니라 삿된 소견때문에 불법이 바로 전달되는 것이 방해될까봐 그런 것입니다.
출처 : 청봉스님의 장군죽비
글쓴이 : 미소짓는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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