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보통 E-mail 제목은 무조건 짧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필요하다면 20자가 될 수도 있고 30자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E-mail이 도착했을 때 보낸 이의 용건이 무엇인지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는 메일이 더 reader-friendly하다.
제목의 본분은 '수신자가 메시지를 다 읽지 않고도 무슨 내용인지 짐작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제목은 무조건 짧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 E-mail에서 간결함을 추구하는 것은 좋지만 제목이 Information, Reply, Your E-mail 등과 같이 너무 막연한 것도 쓰지 않도록 하자.
다음은 상황에 따른 적절한 제목들이다.
<< 모임/약속
Let's have a party at my place.
We'd like to meet with you this week.
<< 인사/안부
Greetings! ('안녕하십니까?'의 뜻. 크리스마스 같은 때는 'Seasonal Greetings!'라고 쓰면 더 어울린다.)
Greetings from Korea/Seoul! (한국/서울에서 인사드립니다)
<< 가까운 사이라면 이런 인사말 제목도 좋다.
Hello! or Hi!
Hello from Korea!
How are you?
How's everything?(하는 일은 어떻습니까?)
What's up?(별일 없지?/어떻게 지내?)
<< 여행에서 막 돌아와 쓰는 메일
I'm back.
<< 의문사항 또는 요청사항이 있을 때
Questions about ...
Quick Question (간단한 질문 한 가지)
Another Question
Inquiry (about Your Product)
Information Wanted
Request for Information (정보의 요청)
Request for Permission (허가의 요청)
Quotation Wanted (견적 부탁드림)
Opinion Wanted
Help Needed
<< 발신자로부터의 정보
Sales Report
Manufacturing Problems (생산 차질)
Complaint (about Your Customer Service)
Announcement
Revision (수정 내용)
Update (갱신된 정보)
Your Product (귀사의 제품에 관해)
<< 출장에 대한 내용
My Trip Your Trip
Seoul Trip (서울로의 출장) Have a nice trip!
<< 급하거나 중요한 정도 표시
URGENT! (지급!) HELP! IMPORTANT
<< 기타
Congrats on 23rd Anniv.!
(Congratulations on your 23rd anniversary를 줄인 것)
Can't wait(얼른 ...하고 싶어 죽겠다)
(*매우 위트 있고 임팩트가 큰 제목)
cf. I can't wait for my vacation. (어서 휴가를 맞았으면 좋겠다)
Get Well Soon! (빠른 회복을 빔!)
Apology Once More (다시 한 번 사과 드림)
Beginning to Worry (걱정이 되기 시작함)
URGENT Advice Needed (지급 : 조언이 필요함)
I'm SORRY! (*대문자는 강조를 의미)
Hang in There! (용기를 잃지 말고 계속하기 바람)
Rain Check ((거절을 하면서) 다음에 한 번 더 기회를 주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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