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유기견.유기묘를 도와주고 있는 봉자자입니다.
울산유기동물보호소가 폐쇄된다는 소식을 접하신분들도 많을것입니다.개체수를 줄이지 않으면 안락사를 피할수 없고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는 아이들의 건강상태도 좋을리가 없었습니다.
늘어가는 병원비..밀려있는 병원비만 500여만원에 달하고 있고 앞으로도 개체수를 줄이기 위해 입양을 보내려면 병원비는 더 늘어갈수 밖에 없을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달이는 교통사고로 보호소로 들어오게 되었고~
안락사 한다는 말에 그냥 포기할수 없어 병원으로 옮겼고 다리골절이 심해 수술을 해야 한다는데
수술비용이 100만원~200만원 정도가 들어갈수 있다고 합니다.
수술비용도 문제 였지만 수술을 하기 위해선 몸을 먼저 추스려야 하고 하루 하루 입원비 때문에
봉자자분이 일하는 학원으로 옮겨야 했고 풀어 놓지도 못하고 좁은 케이지안에서 있어야만했습니다.
그런데..달이의 증상이 더 악화되어 다시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입원비때문에 퇴원을 한것도 넘 미안했습니다..
달이에게 작은 희망을 기적으로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달이가 무사히 수술도 마치고 좋은 가족도 만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출처 : [희망해]교통사고로시보호소들어온 냥이달이를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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