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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죽비58

[스크랩] 신심명 惠庵 門人 淸峯 淸韻 선사 의역 강설 신심명(信心銘) - 三祖 僧璨大師(삼조 승찬대사) 淸峯 禪師 意譯 - 1. 至道無難이나 唯嫌揀擇이니(지도무난 유혐간택) 지극한 도는 어렵지 않으나 오직 간택함을 꺼릴 뿐이니 (본래그대로가 도 아님이 없거늘 헤아려 분별함으로로써 그르칠 뿐이니) 2. .. 2016. 6. 2.
[스크랩] 2.법안의 "不必" 에. 협산선사의 회상에 있던 僧이 석상선사에게 가서 문턱에 들어서며 "안녕하십니까?" 하니 석상이 이르기를 "그럴 필요 없느니라. 그대여."하자, 僧이 이르기를 "그러면 안녕히 계십시요."하였다. 그 僧이 또 암두화상에게 가서 전과 같이 이르기를 "안녕하십니까?" 하니, 암두가"허!" 하고 외.. 2015. 11. 23.
[스크랩] 묘성심이"不必" 에. 협산선사의 회상에 있던 僧이 석상선사에게 가서 문턱에 들어서며 "안녕하십니까?" 하니 석상이 이르기를 "그럴 필요 없느니라. 그대여."하자, 僧이 이르기를 "그러면 안녕히 계십시요."하였다. 그 僧이 또 암두화상에게 가서 전과 같이 이르기를 "안녕하십니까?" 하니, 암두가"허!" 하고 외.. 2015. 11. 23.
[스크랩] 아래 ↓ 64552 3.법안:"本分事" 에. 석제화상이 하루는 시자가 바루를 들고 식당에 올라가는것을 보고 시자를 불렀다. 시자가 대답을 하니 선사께서 이르기를 "어디를 가는가?" 하자 시자가 이르기를 "식당에 공양하러 갑니다" 하니 선사가 이르기를 "내 어찌 그대가 식당으로 공양하러 가는 줄이야 몰랐겠는가?"하자 시자가.. 2015. 11. 23.